남동구, 사진 동아리 ‘사사모’ 첫 회원전 연다
9월 7~12일 남동생활문화센터서 첫 회원전 개최 회원 10명 참여해 일상 풍경과 인물 담은 작품 전시
2026-08-26 이정애 기자
평범한 일상 속 풍경이 사진을 통해 새로운 이야기로 태어난다. 남동구 사진 동아리 ‘사사모(사진을 사랑하는 모임)’가 첫 회원전을 열고 회원들의 시선이 담긴 작품을 지역 주민과 공유한다.
남동문화재단은 오는 9월 7일부터 12일까지 남동생활문화센터 3층에서 ‘사사모’ 제1회 회원전 「머무는 순간 흐르는 시간」을 개최한다고 26일 전했다.
이번 전시는 ‘2026년 남동구 생활문화동아리 공유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생활문화동아리의 창작 활동 결과를 주민들에게 소개하고 일상 속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다.
‘빛과 시선이 머문 자리, 시간이 이야기를 남기다’를 주제로 열리는 전시에서는 지역의 일상적인 풍경과 인물, 사물을 바라본 회원들의 다양한 시선을 사진으로 만날 수 있다.
곽영섭·김명기·김민환·김상필·김현숙·박진경·신호선·이재등·하재완·황경자 등 회원 10명이 참여한다. 각자 사진을 통해 기록한 순간과 경험을 작품으로 풀어내 서로 다른 감성과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사사모가 결성 이후 처음 마련하는 회원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회원들은 그동안 사진 창작과 교류 활동을 이어오며 쌓은 결과물을 이번 전시를 통해 주민들과 나누게 된다.
남동문화재단은 이번 전시가 주민들이 생활문화 활동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지역 동아리의 창작 활동에도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