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김해도예협회전, 9월 1일 윤슬미술관서 개막
지역 도예작가 44명 참여해 개성 담은 작품 44점 전시 김해문화의전당으로 장소 옮겨 시민 접근성과 관람 편의 높여 9월 6일까지 운영…첫날 오후 5시 참여 작가와 함께 오픈식
2026-08-26 김국진 기자
김해지역 도예작가들의 창작 열정과 다채로운 작품세계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제35회 김해도예협회전’이 오는 9월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제2전시실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김해도예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김해시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에는 협회 소속 작가 44명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과 예술적 감성을 담아 완성한 도예작품 44점을 선보인다. 전시 첫날인 9월 1일 오후 5시에는 참여 작가와 주요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식이 개최된다.
올해로 35회를 맞은 김해도예협회전은 지역 도예인들의 창작활동을 장려하고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도자예술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며 김해 도예문화의 저변을 넓혀왔다. 오랜 세월 이어온 지역 도예의 전통과 현대적인 조형 감각이 어우러진 작품을 통해 김해 도자문화의 현재를 살펴볼 수 있는 자리다.
지난해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이 위치한 진례면에서 전시를 개최한 것과 달리 올해는 시민들의 접근성이 높은 김해문화의전당으로 장소를 옮겼다. 보다 많은 시민이 일상 가까이에서 도자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관람 편의를 높인 것으로, 도자문화에 대한 관심과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시 관계자는 “김해도예협회전은 지역 도예인들의 창작 열정과 김해 도자문화의 저력을 보여주는 뜻깊은 전시”라며 “많은 시민이 전시장을 찾아 김해 도자의 아름다움과 지역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가까이에서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