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지역 기관·단체 찾아 현안·협력방안 청취
박종혁 의장 등 시의회 주요 인사 5개 기관·단체 방문 재난구호·지역경제·복지·여성 권익 등 현안 논의 현장 의견 정책 반영 위한 후속 검토 약속
인천시의회가 지역 주요 기관과 단체를 잇달아 찾아 현장 목소리를 듣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시의회(의장 박종혁)는 25일 박종혁 의장을 비롯한 의회 주요 인사들이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인천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5곳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에서는 재난 발생에 대비한 신속한 구호체계와 취약계층 지원, 시민들의 생명기부 및 안전문화 참여 확대 방안을 살폈다.
시민사회 분야에서는 지역사회 참여 확대와 공동체 활성화, 여성의 권익 증진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협력 과제가 논의됐다.
인천상공회의소 방문에서는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비롯해 규제 개선과 산업단지 기반시설 확충,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미래산업 전환 지원 등 지역경제 현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복지 사각지대와 위기가구 지원, 시민과 기업의 기부 참여 확대, 투명한 기부문화 조성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방문에는 이순학 제1부의장, 석정규 도시건설위원장, 조성환 환경교통위원장, 이연주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안수경 윤리특별위원장, 임애숙 행정안전위원회 제1부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박종혁 의장은 “지역 발전과 시민의 삶을 위해 각자의 현장에서 애쓰고 계신 기관·단체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현장에서 들은 의견이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소관 상임위원회와 관계기관과 함께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의회는 26일에도 새얼문화재단과 대한노인회 인천광역시연합회를 방문해 지역 문화 발전과 노인복지 관련 현안을 청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