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교육청, 영종서 요리·로봇 주말교육 마련

8월 22일부터 9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 초등 1~4학년 50여 명 대상 요리·SW교육 운영 참가비·재료비 무료…안전관리 강화해 프로그램 진행

2026-08-25     이정애 기자

인천 영종지역 초등학생을 위한 주말 돌봄과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부터 9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영종구청소년수련관에서 초등학교 1~4학년 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연계 온동네 주말 초등 돌봄·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부교육지원청과 영종구청소년수련관이 돌봄·교육 활성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주말 돌봄 수요에 대응하면서 지역 교육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은 보호자와 함께 음식을 만들며 소통하는 ‘요리교실’과 로봇을 활용해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소프트웨어(SW)교육’으로 구성됐다. 참가비와 재료비는 모두 무료다.

학생들의 안전한 참여를 위해 식품 알레르기 등 건강 관련 사항을 사전에 확인하고, 현장에는 안전 보조 인력을 배치한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 기관과 협력해 영종지역 학생들이 안전하고 유익한 주말 돌봄·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