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청년 73명 하반기 취업전략 집중 지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주 취업 완성반’ 첫 과정 운영 직무·기업 설정부터 자기소개서·포트폴리오 실습 진행 첨삭·면접 특강·모의면접으로 단계별 취업 지원

2026-08-24     이정애 기자

인천대학교가 하반기 채용을 앞둔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무 설정부터 면접까지 실제 취업 과정에 맞춘 실전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인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8일 11호관 소극장에서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 73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하반기 채용 대비 2주 취업 완성반’의 첫 단계인 원데이 취업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청년들이 자신의 강점과 경험을 바탕으로 목표 직무와 기업을 설정하고 입사지원서와 면접 준비까지 체계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날 캠프에서는 황인 hy 경영기획부문 디지털카운셀러팀 과장이 ‘2026년 하반기 채용에서 살아남는 법’을 주제로 강연했다.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필요한 취업 전략과 다양한 경험을 자신의 경쟁력으로 연결하는 방법 등을 소개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강점 기반 직무·기업 설정과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 작성 방법을 배우고 직접 실습했다. 자신의 경험을 정리한 뒤 목표 기업과 직무에 맞게 지원서에 적용하면서 취업 준비 방향을 구체화했다.

‘2주 취업 완성반’은 원데이 취업캠프 이후 1대1 자기소개서·포트폴리오 첨삭과 면접 특강, 모의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면접 시뮬레이션과 개별 피드백을 통해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일 예정이다.

인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졸업생을 포함한 청년들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겪는 공백을 줄이고 실제 채용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재혁 인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부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들이 자신의 강점과 경험을 발견하고 취업에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돕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