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해구, 취약계층 영유아에 식품 지원

서해구·풀무원푸드머스·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협약 저소득 보육시설 이용 영유아 50가구에 매월 식품 지원 지역사회 협력으로 영유아 건강과 가정 부담 완화

2026-08-24     이정애 기자

인천 서해구가 민간기업과 지역 보육기관과 손잡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영유아 가정에 정기적인 식품 지원을 시작한다.

서해구는 지난 21일 ㈜풀무원푸드머스, 서해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와 취약계층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영양드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풀무원푸드머스는 관내 저소득 보육시설 이용 영유아 가정 50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3만~5만원 상당의 식품 또는 식품꾸러미를 지원한다.

서해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발굴·추천하고, 풀무원푸드머스와 사업 연계를 이어가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협약은 영양 섭취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영유아에게 정기적으로 식품을 제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추진됐다.

구재용 서해구청장은 민간의 나눔이 도움이 필요한 영유아 가정에 지속적으로 전달될 수 있게 된 점에 의미를 부여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민간자원을 발굴하고 취약계층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