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종합사회복지관, 아이들과 함께한 특별한 방학

영종초 학생 20명 대상 체육·가족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배드민턴·축구·놀이체육으로 또래 소통과 협력 경험 볼링과 가족 식사 통해 보호자와 함께하는 시간 마련

2026-08-24     이정애 기자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체육활동과 가족 체험을 통해 또래와 어울리고 가족 간 유대감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은 인천시교육청 지원으로 추진한 지역 기반형 학생맞춤통합지원 협력사업 ‘함께 자라는 방학’을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영종초등학교 학생 20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체육활동과 가족문화체험이 진행됐다. 학생들이 방학 기간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체육활동은 배드민턴과 축구, 놀이체육 등 학생들의 흥미를 반영한 종목으로 운영됐다. 참여 학생들은 신체활동을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경험을 가졌다.

가족문화체험에서는 학생과 보호자가 함께 볼링을 즐기고 식사를 하며 가족 간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단순한 여가활동을 넘어 가족 구성원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유대감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

성은정 영종종합사회복지관장은 “방학 기간 아이들이 체육활동과 가족문화체험을 통해 즐겁고 건강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지속적으로 협력해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유병선 영종초등학교 교장은 “방학 중에도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고 또래 친구들과 어울릴 기회가 마련돼 감사하다”며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이 학교생활에도 긍정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학교와 연계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다양한 활동 경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