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문화재단, 25년의 목소리 ‘The Day’ 무대
창단 25주년 맞아 9월 3일 남동소래아트홀서 공연 클래식부터 뮤지컬·대중가요까지 장르 넘나드는 무대 구성 배우·연주자·어린이합창단 참여해 공연의 풍성함 더해
2026-08-24 이정애 기자
25년간 남동구의 문화예술 현장을 지켜온 여성합창단이 창단 25주년을 기념하는 무대에 오른다. 남동문화재단은 9월 3일 오후 7시 30분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에서 제22회 남동구립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The Day’를 개최한다.
2001년 창단한 남동구립여성합창단은 정기연주회와 초청공연, 지역 행사 협연 등을 통해 남동구의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해왔다. 올해 전국 4·19 합창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으며 남동구민의 날과 구청장 취임식 등 주요 행사에서도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연주회는 창단 25주년을 맞아 클래식과 뮤지컬 넘버,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를 한 무대에서 선보이는 자리로 꾸며진다.
공연에는 사회자 황순유를 비롯해 색소폰 김성일, 일렉톤 최혜진, 타악기 송찬영이 함께한다. 배우 안성훈·이상철·유기웅과 누베스어린이합창단도 특별 출연해 합창단과 함께 무대를 구성할 예정이다.
남동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연주회는 남동구립여성합창단의 아름다운 음악을 구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많은 구민이 공연을 찾아 음악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별도 예매 없이 당일 현장에서 티켓을 발권받아 관람할 수 있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