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구, 치매예방부터 인지강화까지 맞춤형 지원

검단구 출범 이후 첫 치매예방·인지강화 프로그램 운영 인지 수준에 따라 예방교육과 인지강화교육으로 구분 기억교실·치유농장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인지건강 지원

2026-08-21     이정애 기자

검단구가 주민들의 인지건강을 살피고 치매 예방을 돕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

검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검단구 출범 이후 처음으로 ‘치매예방·인지강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대상자의 인지 수준에 따라 교육을 나눠 진행한다.

치매 예방에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는 ‘기억튼튼 치매예방교실’과 ‘치유농장 농업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기억튼튼 교실에서는 인지활동과 운동을 진행하고, 치유농장 프로그램에서는 지역 농장과 연계한 농업활동을 통해 신체·인지·정서 건강을 함께 관리한다.

경도인지장애 또는 인지저하자를 위한 인지강화교육도 별도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인지활동과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일상에서 인지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집하며, 대상과 세부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검단구치매안심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검단구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예방과 조기 관리가 중요한 만큼 주민들이 일상에서 인지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쉽고 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