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모래내시장에 ‘COOL 버스’ 운영

남동구자원봉사센터, 모래내시장서 4일간 운영 생수·쿨패치 제공하고 온열질환 예방수칙 안내

2026-08-21     이정애 기자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남동구자원봉사센터가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잠시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이동식 쉼터를 운영한다.

센터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지원을 받아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모래내시장에서 ‘압도적 시원한 COOL 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COOL 버스는 이동식 쉼터 형태로 운영되며, 방문 시민들에게 생수와 쿨패치 등 폭염 대응 물품을 제공한다. 현장에서는 온열질환 예방수칙도 함께 안내한다.

자원봉사자들은 시민들에게 폭염에 대비한 건강관리 방법을 설명하고 관련 물품을 전달하며 안전한 여름나기를 돕고 있다.

센터는 이번 활동을 통해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폭염 대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도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이두형 남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시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을 세심하게 살피고,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