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신청하세요…226명 추가 선정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현재 임신부 대상…8월 26일부터 신청 에코이몰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유사 사업 중복 지원 제한 신청 기간 놓친 임산부에게 참여 기회 확대…연간 24만 원 상당 꾸러미 제공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안성시가 임산부의 건강 증진과 친환경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2026년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 참여자 226명을 추가로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와 현재 임신 중인 임산부로, 선정되면 1인당 연간 24만 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받을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8월 26일 오전 9시부터 9월 8일 오후 6시까지다. 신청은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쇼핑몰 ‘에코이몰’이나 주민등록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다만 영양플러스와 농식품 바우처 등 유사 사업을 이용하고 있는 경우 중복 지원이 제한된다.
이번 추가 모집은 당초 신청 기간을 놓친 임산부에게 사업 참여 기회를 다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성시는 신청 자격과 다른 지원사업 참여 여부 등을 확인한 뒤 총 226명을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온라인 신청을 희망하는 임산부는 에코이몰에 접속해 정해진 절차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이용이 어렵거나 방문 접수를 원하는 경우에는 주민등록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으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임신과 출산기에 필요한 친환경 농산물을 꾸러미 형태로 공급받는다. 시는 임산부 가정에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인 소비 기반을 넓히는 데 이번 사업의 의미를 두고 있다.
손승수 안성시 농업정책과장은 “신청 기회를 놓쳤던 임산부들이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친환경 농산물 지원 혜택을 꼭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접수 기한을 확인해 기간 안에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세부 신청 자격과 제출 사항, 중복 지원 여부 등은 주민등록지 행정복지센터 산업팀 또는 안성시청 농업정책과 생산지원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기자메모/ 이번 추가 모집은 최초 접수 기간을 놓친 임산부에게 다시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임산부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친환경 농산물의 소비 기반까지 넓히는 사업인 만큼, 대상 가정이 신청 기간과 중복 지원 제한 사항을 충분히 알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적극적인 안내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