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의회, 생활폐기물·AI 의정 연구 추진

생활폐기물 관리 실태와 불법투기 문제 개선 방안 연구 생성형 AI 활용한 정책·입법 등 의정활동 혁신 방안 모색 11월까지 현장조사·전문가 자문 거쳐 정책 제안에 활용

2026-08-20     이정애 기자

인천 미추홀구의회가 생활폐기물 관리 개선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의정활동 혁신을 위한 의원연구단체 활동에 나선다.

미추홀구의회는 지난 19일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고 ‘미추홀구 생활폐기물 관리 개선 연구회’와 ‘AI를 활용한 의정 패러다임 전환 연구회’의 등록 및 활동계획을 승인했다.

정락재 의원이 대표를 맡은 생활폐기물 관리 개선 연구회는 지역 내 생활폐기물 관리와 불법투기 실태를 살펴보고 기존 정책의 실효성을 점검한다.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우수사례를 조사해 미추홀구 실정에 맞는 관리 개선과 불법투기 예방 정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재원 의원이 대표를 맡은 AI를 활용한 의정 패러다임 전환 연구회는 생성형 AI를 의정활동에 접목하는 방안을 연구한다. 정책 발굴과 입법, 예산심사, 행정사무감사 등 의정활동 과정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는 모델을 검토하고 구의회 적용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두 연구단체는 오는 11월 말까지 정책연구용역과 현장조사, 우수사례 조사, 전문가 자문 등을 진행한다. 연구 결과는 향후 정책 제안과 제도 개선 등 실제 의정활동에 활용할 예정이다.

양진석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 위원장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정책대안을 마련하고 변화하는 의정환경에 대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연구 결과가 실제 정책과 의정활동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추진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