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교육지원청, 을지연습 국민참여 프로그램 운영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청사 로비서 학생·주민 참여 행사 안보 메시지 작성하고 사진전 관람하며 평화·안전 의미 공유
2026-08-20 이정애 기자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이 을지연습 기간 학생과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안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청사 1층 로비에서 학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국민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을지연습의 의미를 알리고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하는 중요성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청사에 설치된 ‘안보 희망나무’에 평화와 안보에 대한 생각을 메시지로 작성해 부착했다. ‘안전한 대한민국이 계속되면 좋겠어요’, ‘우리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등 다양한 의견이 게시되며 참여자들이 안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안보사진전도 함께 운영됐다. 전시된 사진을 통해 우리나라 안보와 관련된 주요 사건과 위기 상황에서의 대응 과정을 살펴보며 평화와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국가적 노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을지연습에 대해 잘 알지 못했지만 안보 희망나무에 메시지를 적으면서 나라를 지키는 일이 왜 중요한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중요한 훈련이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안보의 중요성과 비상 대비 의식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