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보건교사 30명 대상 건강교육 진행

19일 인하대서 ‘2026 온마루 보건교사 아카데미’ 운영 AI 교수학습부터 학생 손상·상처 처치 실습까지 교육 현장 사례 중심 연수로 학교 건강관리 대응력 높여

2026-08-20     이정애 기자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담당하는 보건교사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연수가 인천에서 진행됐다.

인천시교육청 학생건강증진센터는 지난 19일 인하대학교에서 보건교사 30명을 대상으로 ‘2026 온마루 보건교사 아카데미’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보건교사들의 현장 요구를 반영해 실제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과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학생 건강 문제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이고 보건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서는 보건교사를 위한 인공지능(AI) 교수학습 전략을 비롯해 아동·청소년에게 발생할 수 있는 손상의 유형과 대응 방법을 다뤘다. 상처 유형에 따른 드레싱 적용 실습도 진행해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학생건강증진센터는 평소에도 학생 대상 예방교육과 체험 프로그램, 보건교사 역량강화 연수, 학부모 건강교육 등 학교 구성원별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원하는 보건교사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학교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실습 중심의 연수를 통해 학생 건강관리 역량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