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경찰서, 학교폭력·사이버도박 예방 청소년 그림 공모전

9월 28일까지 초·중·고 학생 작품 접수…평창군·교육지원청과 예방활동 협력

2026-08-19     김종선 기자

평창경찰서가 평창군, 평창교육지원청과 함께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사이버도박 예방 그림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 기간은 8월 18일부터 9월 28일까지며, 평창군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학교폭력과 사이버도박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에 참여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학교폭력과 사이버도박 문제를 생각할 수 있는 참여형 예방활동으로 마련됐다. 평창경찰서를 중심으로 평창군청과 평창교육지원청이 협력해 추진한다.

공모 주제는 학교폭력과 사이버도박 예방이다. 평창지역 초·중·고등학생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학생들이 해당 문제의 위험성과 예방 필요성을 그림으로 표현해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 학생에게는 평창경찰서장과 평창군수, 평창교육지원청 교육장 명의의 상장과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은 공모전 이후에도 학교폭력과 사이버도박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에 활용된다. 경찰은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을 활용해 또래 청소년에게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고 관련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박동석 평창경찰서장은 “학교폭력과 사이버도박은 학생들의 일상과 가까운 곳에서 시작될 수 있는 만큼 예방이 중요하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예방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