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경 신임 화양읍장, 경로당 41곳 순회… ‘현장·밀착 행정’
첫걸음폭염 속 어르신 안부 챙기고 현장 목소리 읍정에 적극 반영 약속
2026-08-19 김시훈 기자
윤은경 신임 청도군 화양읍장이 취임 직후 지역 현장을 직접 찾으며 주민 접점 행정에 나섰다.
화양읍에 따르면 윤 읍장은 지난 8월 11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관내 경로당 41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소통 행보를 펼쳤다.
이번 순회 방문은 취임 인사를 겸해 계속되는 폭염 속 취약계층의 건강을 챙기고,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건의사항을 직접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읍장은 각 경로당을 돌며 어르신들에게 온열질환예방 등 여름철 건강관리 수칙을 당부했다.
동시에 마을별 숙원 사업과 일상 속 불편사항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어르신들과 의견을 나누며 현장 중심의 소통을 이어갔다.
주민들의 사랑방이자 소통 공간인 경로당을 방문한 이번 일정은 단순한 인사 치레를 넘어, 주민 실생활에 밀착한 현장 행정의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현장에서 어르신들은 경로당 시설 개선과 마을 환경 정비, 주민 편의 증진 등에 관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윤은경 화양읍장은 “취임 후 어르신들을 먼저 찾아뵙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뜻깊다”며 “주민들이 전해주신 귀한 의견들을 읍정에 적극 반영하고, 늘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폭염이 지속되는 만큼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보살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