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2026회계연도 4분기 매출 114억원 기록
2026회계연도 연간 매출액 238.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0% 성장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김진우)는 2026회계연도 4분기(2026년 4~6월) 매출액이 114.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 분기 매출액 22.7억 원 대비 약 5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공시된 분기별 실적 가운데 처음으로 분기 매출 100억 원을 넘어선 것이다. 이에 따라 2026회계연도(2025년 7월~2026년 6월) 연간 매출액은 238.1억 원으로 전년 동기(매출액 125.3억 원) 대비 90.0% 성장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2026회계연도 동안 국내외 고객사와 총 6건, 약 412억 원 규모의 신규 위탁생산(CDMO) 계약을 체결하며 수주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신규 계약들이 순차적으로 생산·매출로 연결되며 이번 분기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김진우 대표이사는 “매출 확대에도 불구하고 손실폭이 증가한 것은 재고자산 및 CB(전환사채) 등과 일부 생산 설비의 손상처리 등이 주요 원인으로 실제 현금흐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4분기 매출 100억원 돌파는 그동안 확대해온 수주 기반이 실적으로 가시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안정적인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신규 고객사 발굴과 계약 이행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충북 오송 바이오밸리에 154,000리터 규모의 항체의약품 생산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MFDS·EMA GMP 인증을 획득해 글로벌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