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여주시장 “따뜻한 도움의 손길”…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여흥로타리클럽 주관 주택 개보수 완료…민관 협력으로 생활환경 개선 지하우징·여주성당 등 지역사회 동참…수혜 가족 “아버지 잘 모시겠다” 김성수 회장 “복지 향상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 지속할 것”
[뉴스타운/김준혁 기자] 여주시와 여주여흥로타리클럽이 주거취약계층의 낡은 주택을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공간으로 바꿨다. 여흥로타리클럽이 주관한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올해로 3년째 이어진 지역사회 나눔 활동이다. 준공 기념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국제로타리 3600지구와 지하우징, 여주성당 등 관계자 25명이 참석했다.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 가정은 지역사회의 도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여흥로타리클럽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봉사를 계속하기로 했다.
여주시는 지난 11일 여흥로타리클럽 주관으로 추진한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마무리하고 현장에서 준공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시장과 이강현 국제로타리 3600지구 총재 지역대표, 김성수 여주여흥로타리클럽 회장, 김종운 지하우징 대표, 황규현 여주성당 신부 등 관계자 25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새롭게 정비된 주택을 살펴보고 수혜 가정이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된 것을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주거 여건이 열악하지만 자체적으로 집을 수리하기 어려운 가구에 지역사회가 힘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여흥로타리클럽은 3년째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환경개선 활동을 이어가며 일회성 지원을 넘어 지속적인 민간 복지협력의 기반을 넓히고 있다.
이충우 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신속하게 도움의 손길을 내민 여흥로타리클럽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수혜 가정이 개선된 집에서 오랫동안 건강하고 편안하게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혜 가구의 자녀 박씨는 “오래된 집을 멋지게 고쳐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이 집에서 아버지를 잘 모시고 살겠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성수 회장은 “앞으로도 주거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관심과 격려를 당부했다.
기자메모/ 노후주택 개선은 단순한 집수리를 넘어 취약계층의 안전과 건강, 생활의 안정을 함께 지키는 복지활동이다. 여주시와 여흥로타리클럽을 비롯한 지역단체의 협력이 3년째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의미가 있다. 이 같은 민관 협력이 일회성 행사에 머물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꾸준히 발굴하는 지역 주거복지 체계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