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1대1 맞춤형 대입 수시 컨설팅 마무리

8월 정약용도서관서 수험생 대상 5회 컨설팅 진행 학생부·희망 대학 분석해 맞춤형 지원 전략 제시 11월 고1 진로·진학·12월 정시 컨설팅도 운영 예정

2026-08-18     이정애 기자

9월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앞두고 남양주시가 수험생별 학교생활기록부와 진학 희망을 분석하는 맞춤형 입시 지원을 진행했다.

남양주시는 8월 한 달간 정약용도서관에서 수험생 24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7학년도 대입 수시 대비 1대1 전략컨설팅’을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1일과 7일, 8일, 14일, 15일 등 모두 5회에 걸쳐 진행됐다. 대입 상담 경험이 있는 현직 교사가 컨설턴트로 참여해 학생별 진로와 학업 수준, 학교생활기록부 등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상담에서는 대학과 학과 선택을 비롯해 전형별 특징과 학교생활기록부 내용을 분석하고 학생의 강점을 고려해 지원 가능한 대학과 전형을 구체적으로 검토했다. 전년도 입시 결과도 함께 살펴보며 수시 지원 방향을 설정하도록 지원했다.

한 참가자는 “학생부와 희망 대학·학과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유익했다”며 “대학별 전형과 면접, 수시 지원 방법은 물론 진로와 취업에 대한 정보까지 안내받아 입시 준비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이 수험생들이 자신의 강점과 진학 가능성을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수시 지원 전략을 구체화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대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진학 지원을 이어간다. 오는 11월에는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컨설팅을 진행하고, 12월에는 정시 전략컨설팅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