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구 자율방범대, 빗물받이 정비로 침수 예방
15일 마전지구서 집수받이 정비·환경정화 활동 16일 검단중·우체국·금곡초 일대 쓰레기 수거 주민 안전과 쾌적한 생활환경 위해 민관 협력 강화
2026-08-18 이정애 기자
주말을 맞아 검단자율방범대가 지역 곳곳을 돌며 배수시설을 정비하고 거리 환경을 살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인천 검단구 검단자율방범대는 지난 15일과 16일 대원들과 함께 마전지구와 검단동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5일에는 대원 16명이 참여해 마전지구 일대에서 ‘1산 1거리 빗물 싹싹’ 활동을 진행했다. 대원들은 대원아파트 1차와 금호아파트, 풍림1차아파트 주변의 집수받이에 쌓인 이물질을 제거하며 배수시설을 정비했다.
집중호우 때 집수받이가 막힐 경우 침수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대원들은 주민 생활공간 주변 배수시설을 직접 살피며 빗물의 원활한 배수를 돕는 데 힘을 보탰다.
다음 날인 16일에는 25명의 대원이 이재훈 검단동장과 함께 검단중학교에서 검단우체국, 금곡초등학교로 이어지는 구간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거리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을 정비하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나섰다.
조정근 검단자율방범대 대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지역을 위해 함께해 주신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검단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재훈 검단동장은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방범활동은 물론 깨끗한 검단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활동까지 적극적으로 앞장서 주시는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주민들이 살기 좋은 검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