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 41년 전통 새얼백일장 참가자 모집
9월 1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서 전국 규모 글짓기 행사 초·중·고 학생부터 일반인까지 6개 부문으로 진행 인천 학생 사전 신청 9월 7일까지…타 지역·일반부 현장 접수
2026-08-18 이정애 기자
인천의 대표적인 문예 행사인 새얼백일장이 올해도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열린다.
인천시교육청은 새얼문화재단과 함께 오는 9월 12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제41회 새얼백일장’을 개최한다.
41년째 이어지고 있는 새얼백일장은 전국 규모의 글짓기 행사로, 시교육청의 ‘읽걷쓰AI’와 ‘독서국가, 독서인천’ 정책과 연계해 독서와 글쓰기 문화를 확산하는 문예 행사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백일장은 초등학교 1·2학년부터 5·6학년, 중학교, 고등학교, 일반부까지 모두 6개 부문으로 나뉜다. 참가자는 시 또는 산문 가운데 한 분야를 선택해 글을 작성하며, 백일장 제목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공개된다.
인천지역 초·중·고 학생은 사전 신청을 해야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9월 7일 오후 3시까지다. 타 시도 학생과 일반부 참가자는 현장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과 시민이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며 사고력과 감수성을 키우고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새얼백일장이 읽고, 걷고, 쓰는 일상의 경험을 나누며 ‘독서국가, 독서인천’을 함께 만들어 가는 문학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