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드림스타트 가족과 아쿠아리움 나들이
드림스타트 아동·양육자 73명 참여해 가족 나들이 진행 해양 생물 관찰하며 체험활동과 생태교육 함께 경험 문화체험 기회 확대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
2026-08-18 이정애 기자
여름방학을 맞은 남동구 드림스타트 가족들이 아쿠아리움에서 해양 생물을 살펴보며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다.
남동구는 지난 11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양육자 73명을 대상으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가족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문화·체험 활동을 접하기 어려운 드림스타트 가족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가족들은 아쿠아리움에서 다양한 해양 생물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해양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혼자 아이를 데리고 움직이기 쉽지 않은데 드림스타트 나들이가 시간적·경제적으로 도움이 됐다”며 “방학 동안 나들이를 하지 못했는데 아이와 좋은 시간을 보내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과 배움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복지·교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있다. 다양한 체험 기회를 통해 아동들이 공평한 출발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