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 어린이 대상 소방안전·친환경 에너지 교육

임직원이 소방안전·친환경 에너지 팝업북 각각 175권 직접 제작 소화기 사용법·화재 대피요령부터 에너지 절약 방법까지 맞춤교육 시설관리·안전 분야 전문성 지역사회와 공유…교육형 사회공헌 확대

2026-08-15     송은경 기자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화성도시공사(이하 공사)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안전의식과 환경보호 실천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형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공사는 지난 12일 LH행복꿈터 에스라 지역아동센터에서 임직원이 직접 제작한 교육용 팝업북 350권을 전달하고, 시설관리와 안전 분야의 업무 경험을 활용한 소방안전 및 친환경 에너지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된 팝업북은 어린이들이 생활 속 안전수칙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쉽고 흥미롭게 익힐 수 있도록 제작됐다. 주제별로는 소방안전 팝업북 175권과 친환경 에너지 팝업북 175권이며, 지역아동센터에 배부될 총 350권이 에스라 지역아동센터에 일괄 전달됐다.

공사는 교육자료를 기부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사의 업무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병행했다. 시설운영부 교육 담당자가 직접 강사로 참여해 어린이들이 실제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안전수칙과 에너지 절약 방법을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소방안전 교육에서는 소화기의 올바른 사용법과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피하는 방법 등을 안내했다. 친환경 에너지 교육은 에너지 절약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방법과 친환경 에너지의 기본 개념을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활동은 화성도시공사가 보유한 시설관리와 안전 분야의 전문성을 지역사회 아동교육에 접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임직원이 직접 만든 팝업북과 현장 담당자의 교육을 연계하면서 단순 물품기부를 넘어 어린이들의 학습과 실천을 돕는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으로 범위를 넓혔다.

한병홍 사장은 “임직원이 직접 만든 교육자료와 공사의 전문성을 활용해 아이들에게 안전과 환경의 중요성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사가 가진 역량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기자메모/ 화성도시공사의 이번 활동은 기관이 보유한 시설관리·안전 분야의 전문성을 어린이 교육과 연결했다는 점에서 좋은 취지를 담고 있다. 팝업북 전달에 현장교육을 더한 만큼 일회성 기부를 넘어 어린이들이 안전수칙과 환경보호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도록 돕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