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가뭄 급수지원 전국 소방관에 위문품 전달

국가소방동원령 따라 농업용수 공급 현장 지원 박준 의장 “전국에서 달려온 소방관께 깊이 감사” 집행기관·관계기관과 협력해 피해 최소화 총력

2026-08-14     김국진 기자
박준

경상남도의회가 국가소방동원령에 따라 극심한 가뭄을 겪는 경남지역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전국에서 달려온 소방관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도의회는 14일 가뭄 현장에서 급수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하고, 도민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힘을 보태준 데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

박준 의장은 “경남의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새벽부터 달려와 준 전국의 소방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난 수해의 상흔이 채 가시기도 전에 다시 심각한 가뭄을 맞아 애태우는 도민들에게 여러분의 지원이 큰 위로와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남이 받은 소중한 도움을 결코 잊지 않고 다른 지역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기꺼이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의장은 또 “경남도의회도 가뭄 초기부터 현장을 직접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며 “앞으로도 집행기관 및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도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