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문화재단, 논현포대공원서 찾아가는 음악공연

15일 논현포대근린공원 야외공연장서 무료 공연 미추홀예술봉사단 재능기부로 주민과 음악 나눔

2026-08-14     이정애 기자

인천 남동구 주민들이 가까운 공원에서 생활문화 동아리의 음악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남동문화재단은 오는 15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논현포대근린공원 야외공연장에서 미추홀예술봉사단의 찾아가는 음악 공연 ‘문화로 잇는 우리, 함께하는 남동!’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26년 남동구 생활문화 동아리 공유 지원 사업’의 하나로 진행된다. 미추홀예술봉사단은 음악적 재능과 경험을 지역사회와 나누기 위해 구성된 생활문화 동아리로,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음악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무대는 동아리 회원들이 단순히 문화예술을 즐기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지역문화 활동에 참여해 자신들의 재능과 활동 성과를 주민들과 공유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음악을 매개로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문화교류의 자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생활문화 동아리의 활동을 지역사회와 연결해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는 취지다.

남동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생활문화 동아리의 자발적인 활동이 지역사회와 만나 구민의 문화 향유 기회로 확장되는 자리”라며 “구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친숙하게 경험하고 생활문화 동아리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8월 15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며 남동구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생활문화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