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신임 상임이사에 박성진 전 금융위 부이사관 선임

중소기업청·금융위원회 주요 부서 거친 금융정책 전문가 은행·산업금융·서민금융·보험·가상자산 업무 경험

2026-08-13     배한익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13일 신임 상임이사에 박성진 전 금융위원회 부이사관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성진 신임 상임이사는 1970년생으로 올해 56세다. 중소기업과 금융정책 분야의 다양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캠코의 주요 경영 업무를 맡게 된다.

박 신임 상임이사는 2005년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중소기업청에서 근무하며 중소기업 관련 정책과 행정 경험을 쌓았다. 금융위원회에서는 은행과와 산업금융과, 서민금융과, 보험과 등 주요 금융정책 부서를 거쳤다.

금융정보분석원에서는 가상자산검사과 서기관으로 재직했다. 은행과 보험, 산업금융뿐 아니라 서민금융과 가상자산 검사까지 폭넓은 업무를 담당했다. 캠코는 박 신임 상임이사의 금융정책 경험과 전문성이 공공자산 관리와 금융취약계층 지원 등의 업무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캠코는 부실채권 인수와 금융취약계층 재기지원, 국유재산 관리, 기업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금융공기업이다. 박 신임 상임이사는 그동안 축적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캠코의 정책사업과 조직 운영에 참여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담당 업무는 캠코의 상임이사 업무분장에 따라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