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14일 밀양 가뭄 피해 현장 찾는다

웅동·가례저수지 찾아 저수율과 농업용수 공급 점검 벼 경작지 급수 현장 살피고 피해 주민들과 간담회 농업 현장 어려움 청취해 신속하고 현실적인 대책 모색

2026-08-13     김국진 기자
장동혁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가 지속되는 가뭄으로 농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밀양지역을 찾아 저수지와 급수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피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실효성 있는 가뭄 대응책 마련에 나선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에 따르면 장 대표는 14일 경남 밀양시 무안면 일원의 가뭄 피해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저수지 수위와 농업용수 공급 실태, 농작물 피해 상황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첫 일정은 오전 11시 10분 무안면 웅동저수지에서 시작한다. 장 대표는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저수율과 용수 공급 상황을 보고받고 가뭄 장기화에 따른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살필 계획이다.

이어 오전 11시 40분 가례저수지를 방문해 수원 확보와 급수 대책을 점검한 뒤, 낮 12시 5분 무안면 가례리 벼 경작지로 이동해 농업용수 지원 현장을 직접 확인한다. 현장에서는 급수 장비 운영과 용수 공급 실태를 살펴보고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한 추가 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오후 1시 40분에는 무안면 중산경로당에서 가뭄 피해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농업용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중앙당 차원의 지원과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장 대표는 이번 방문을 통해 경남의 가뭄 상황과 농업 현장의 피해를 면밀하게 파악하고, 농업용수 확보와 피해 농가 지원을 위한 신속하고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