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하수과, ‘1회용품 없는 청사’ 실천문화 확산 앞장
직원 대상 자체교육 열어 친환경 조직문화 조성 텀블러·다회용컵 생활화하고 일회용품 구매 줄이기 공공기관의 작은 실천으로 지역 자원순환 확산 기대
2026-08-13 김국진 기자
김해시 하수과가 공공기관부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이용을 생활화하기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체교육을 실시하며, 일상 속 자원 절약과 친환경 조직문화 정착에 나섰다.
하수과는 13일 부서 사무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1회용품 없는 청사’ 실천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공기관이 일회용품 감축에 솔선수범하고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자원순환과 환경보호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은 개인 텀블러와 다회용컵 등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고, 부서가 주관하는 각종 회의와 행사에서도 다회용품을 우선 사용하기로 했다. 불필요한 일회용품의 구매와 사용을 줄이는 등 업무와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도 공유했다.
하수과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다회용품 사용이 일상적인 조직문화로 정착하도록 지속해서 관리할 계획이다. 공공부문의 실천이 시민들의 친환경 생활 습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자원 절약과 일회용품 감축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김해시 하수과 관계자는 “작은 실천이 쌓이면 조직의 문화가 되고 시민들의 일상 속 변화로도 이어질 수 있다”며 “공공기관부터 자원 절약과 환경보호를 생활화해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