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주민 건의 따라 현장 28곳 직접 점검

사회단체장 간담회 후속으로 주민 건의사항 이행 여부 확인 박형우 구청장, 서부간선수로 등 주요 현장 28개소 방문 주민 의견 청취하고 관계부서와 개선·검토 방안 논의

2026-08-13     이정애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주민들과의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다시 확인하며 생활민원 해결과 주요 사업 점검에 나섰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관내 주요 현장 28개소를 방문해 주민 불편사항과 사업 추진 상황을 살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 7월 15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 12개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의 후속 조치다. 당시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동별 사회단체장들과 만나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박 구청장은 서부간선수로를 비롯해 도로개설사업 등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특히 주민들을 만나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 내용과 불편 사항을 다시 청취하고, 관계부서와 함께 개선 방안을 검토했다.

현장에서는 주민 입장에서 필요한 조치가 무엇인지 살피는 한편 사업별 추진 과정에서 추가로 확인해야 할 사항도 점검했다. 주민 의견이 단순한 민원 접수에 그치지 않고 실제 행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대응에도 무게를 뒀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주민들이 현장에서 전하는 건의사항이 행정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직접 소통하고 현장을 꼼꼼하게 살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관련 부서와 함께 챙기겠다고 말했다.

계양구는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주요 민원과 현안 사업에 대한 현장 확인을 이어가며 주민 중심의 현장 행정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