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PBA 팀리그 2라운드 개막…프로당구 10개 팀 격돌

웰컴저축은행·우리금융캐피탈·NH농협카드 등 국내외 정상급 프로당구 10개 팀 출전 SBS Sports·ENA Sports·빌리어즈TV·GOLF&PBA 및 유튜브 주요 경기 생중계 정명근 시장 “시민들이 프로당구의 매력 가까이서 느끼는 기회 되길”

2026-08-12     김병철 기자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화성특례시가 12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프로당구 10개 팀이 참가하는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화성특례시 TOUR 2026-2027 2라운드’의 막을 올렸다. 대회는 오는 20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라운드 우승을 놓고 경쟁한다. 주요 경기는 스포츠 전문 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마지막 날에는 우승 트로피 전달과 최우수선수 시상이 예정돼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개막식 환영사와 기념 시타를 통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정명근 시장을 비롯해 프로당구협회 관계자와 각 구단 선수단, 대회 관계자 및 주요 내빈이 참석했다. 행사는 내빈 소개와 국민의례, 정 시장의 환영사, 장상진 PBA 부총재의 대회사와 개회 선언, 기념 시타 및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이번 2라운드에는 웰컴저축은행 웰컴피닉스, 우리금융캐피탈 우리WON위비스, 에스와이 빌더스, NH농협카드 NH Pay, 크라운해태 라온, 하나카드 하나페이, 하림 드래곤즈, 하이원리조트 하이원 위너스, 휴온스 헬스케어 레전드, PBA 브레이커스 등 10개 팀이 출전한다.

각 팀은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2라운드 정상에 오르기 위한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 대회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최종 경기 종료 후 우승팀 트로피 전달식과 최우수선수(MVP)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당구 팬들을 위한 중계도 마련됐다. 주요 경기는 SBS Sports와 ENA Sports, 빌리어즈TV, GOLF&PBA 등 스포츠 전문 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정명근 시장은 “국내외 정상급 프로당구 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를 화성특례시에서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대회가 시민들이 프로당구의 매력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스포츠를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만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자메모ㅣ이번 대회는 시민들이 국내외 정상급 프로당구 경기를 가까운 지역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스포츠 향유 기회를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전국에 중계되는 PBA 팀리그를 통해 화성특례시와 화성종합경기타운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가 일회성 행사에 머물지 않고 지역 체육 활성화와 경기장 활용도 제고,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는 스포츠 콘텐츠로 자리 잡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