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꿈드림, 학교 밖 청소년 58명 검정고시 지원
부평구 꿈드림, 학교 밖 청소년 58명 시험 응시 지원 단체접수·응원물품·도시락 제공하며 시험 편의 높여 합격자 발표 후 진학·취업 희망에 따른 맞춤형 지원 예정
2026-08-12 이정애 기자
학교 밖 청소년들이 검정고시를 통해 학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부평구가 시험 준비부터 진로 상담까지 지원에 나섰다.
부평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부평구 꿈드림’은 지난 11일 ‘2026년 제2회 초·중·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에 응시한 학교 밖 청소년 58명을 대상으로 시험 지원을 진행했다.
꿈드림은 청소년들의 응시 부담을 덜기 위해 검정고시 단체접수를 지원하고 응원 물품과 점심 도시락을 제공했다.
특히 고등학교 졸업 검정고시가 치러진 인화여자중학교를 직접 찾아 응시 청소년들에게 도시락을 전달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가 예정된 오는 28일 이후에는 청소년의 진로에 따라 후속 지원도 이어진다.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청소년에게는 입시 정보와 학습 상담을 제공하고, 사회 진입을 원하는 청소년에게는 직업 역량 강화와 자격증 취득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부평구 꿈드림은 내년 제1회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도 1대1 학습 상담과 인터넷 강의 등을 지원해 학력 취득과 상급학교 진학을 돕는다.
한편 부평구 꿈드림은 9세부터 24세까지 부평구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과 학업, 자립, 자기계발 등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학업 중단과 관련한 상담이나 지원이 필요한 경우 전화 등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