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웅상보건소, 하반기 시민건강학교 9차례 확대 운영
오는 9월부터 동부양산 40세 이상 주민 20명 대상 명상요가와 영양·근력·정신건강 등 맞춤 프로그램 제공 혈압·혈당·체성분 측정과 일대일 건강상담까지 지원
양산시 웅상보건소가 동부양산 주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체계적으로 확인하고 올바른 식생활과 운동습관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하반기 시민건강학교를 운영한다. 상반기 참여자들의 높은 출석률과 만족도를 반영해 교육 횟수를 기존 7차례에서 9차례로 늘리고 신체활동부터 영양·정신건강까지 아우르는 통합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하반기 시민건강학교는 오는 9월 11일부터 11월 20일까지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와 웅상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만 40세 이상 동부양산 주민이며 선착순으로 20명을 선발한다.
교육과정은 아로마 명상요가와 건강식단·영양교육, 바른 체형과 올바른 걷기, 세라밴드를 이용한 상·하체 근력 강화와 체형교정, 우울증 예방과 정신건강 이해 등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전후에는 혈압과 혈당, 체성분, 스트레스 등을 측정하고 결과에 따른 일대일 상담을 제공해 참여자의 건강 변화를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웅상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바른체형·바른걷기’ 과정은 시민건강학교 참여자뿐만 아니라 건강한 걷기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다. 전문강사가 올바른 보행 자세와 신체 균형 유지 방법을 지도해 주민들이 자신의 체력에 맞는 운동법을 익히고 스스로 건강한 걷기 습관을 형성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하면 된다. 웅상보건소는 센터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양산시와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공식 SNS, 현수막 등을 활용해 참여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상반기 시민건강학교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 하반기에는 운영 횟수와 프로그램을 확대했다”며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는 바른체형·바른걷기 과정을 통해 주민들이 올바른 걷기 방법을 배우고 생활 속 건강 실천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