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부산앵커센터장에 김병진 선임…2028년 8월까지 지역대학 혁신 이끈다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전 원장 출신 지역혁신 전문가 정책기획·연구개발 현장 경험 바탕 산학연 협력 강화

2026-08-11     배한익 기자

부산지역 고등교육 정책을 전담하는 부산앵커센터의 새 수장으로 김병진 전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원장이 선임됐다. 부산시는 김병진 신임 센터장을 중심으로 지역대학 혁신과 산학연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임기는 11일부터 2028년 8월 10일까지 2년이다.

김병진 신임 센터장은 다양한 현장에서 정책기획과 연구개발 분야의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쌓은 지역혁신 전문가다. 특히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원장을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지역 고등교육 정책과 대학 혁신을 이끌 역할을 맡게 됐다. 부산시는 이러한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부산앵커센터 운영과 지역대학 혁신 정책에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부산앵커센터는 부산지역 고등교육 정책을 전담하는 조직이다. 지역대학을 둘러싼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면서 대학 혁신과 지역 내 산학연 협력을 연결하는 역할이 센터 운영의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이번 센터장 선임에 따라 부산의 대학과 산업, 연구 분야를 연계하는 정책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김병진 신임 센터장의 정책기획과 연구개발 경험이 지역대학 혁신과 어떻게 결합할지가 관심사다. 대학 경쟁력 강화와 지역혁신은 교육 분야에만 한정되지 않고 지역 산업 및 연구개발 생태계와 연결될 수 있는 영역이다. 부산시는 부산앵커센터를 중심으로 지역대학 혁신과 산학연 협력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병진 신임 센터장은 11일부터 공식 임기를 시작한다. 임기가 2028년 8월 10일까지인 만큼 앞으로 2년 동안 부산앵커센터를 이끌며 지역 고등교육 정책을 담당하게 된다. 다만 제공된 자료에는 향후 추진할 세부 사업이나 구체적인 정책 일정은 제시되지 않아 앞으로 발표될 부산앵커센터의 사업계획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