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원동면, 이장단과 청렴문화 확산·주민소통 강화

행정과 주민 잇는 이장단과 생활 속 청렴 실천방안 논의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서비스 위한 민관 협력 중요성 공유 지속적인 현장소통으로 주민이 신뢰하는 지역행정 구현

2026-08-11     김국진 기자
원동면

양산시 원동면이 행정과 주민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하는 이장단과 함께 공직사회의 청렴 가치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전반으로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청렴 방안을 논의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한다는 취지다.

원동면은 지난 7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원동면 이장단협의회와 청렴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 소통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행정에 대한 주민 신뢰를 높이려면 공직사회의 노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청렴이 행정기관 내부의 가치에 머물지 않고 주민들의 일상으로 자연스럽게 확산할 수 있도록 각 마을 이장들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기로 했다.

원동면과 이장단은 주민들의 의견과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듣고 행정 과정에 반영하는 한편 공정한 업무 처리와 투명한 정보 공유를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행정을 실천할 방침이다.

박보호 원동면장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는 이장단과 함께 청렴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어 뜻깊었다”며 “지속적인 소통과 투명한 행정 운영으로 주민이 진정으로 신뢰할 수 있는 원동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재천 원동면 이장단협의회장은 “행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데 이장단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며 “주민과 만나는 현장에서 청렴 실천에 앞장서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원동면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주민과 함께하는 청렴 시책과 현장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신뢰받는 지역행정을 구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