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체육회, 태권도 하계 합동훈련 선수단 격려 방문

호주 국대팀 등 국내외 선수·지도자 30여 명 참가 김해문화체육관서 기량 향상 위한 합동훈련 진행 부상 방지 테이핑 실습과 안전교육으로 일정 마무리

2026-08-08     김국진 기자
김해시체육회,

김해시체육회가 국내외 태권도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고 전지훈련 유치를 통한 지역 체육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체육회 서동신 회장은 지난 4일 김해문화체육관을 방문해 폭염에도 하계 합동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훈련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합동훈련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진행됐다. 김해시체육회 태권도단을 비롯해 호주 국가대표팀, 통영여중, 연제고, 경주시청 태권도단 소속 선수와 지도자 등 30여 명이 참가해 실전 감각과 경기력을 끌어올렸다.

훈련장을 찾은 서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훈련하는 선수단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살폈다. 이와 함께 선수들이 최상의 여건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체육회 차원의 행정적·물적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훈련 마지막 날인 7일에는 한국마사회의 지원으로 ‘부상 방지 테이핑 실습 및 안전교육’이 마련됐다. 선수들은 전문가의 지도에 따라 근육 보호와 부상 예방에 필요한 테이핑 기법을 직접 익히고, 훈련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대처 방법을 교육받았다.

참가 선수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끝으로 4박 5일간의 합동훈련 일정을 안전하게 마무리했다.

김해시체육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의 국내외 전지훈련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확대해 지역 체육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스포츠 도시 김해의 위상을 높여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