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구, 청소년 작품 67점 지역사회에 선보인다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 작품 67점 전시 개인·단체 작품 통해 상상력과 성장 이야기 담아 9월 6일까지 지역 카페 '지금이곳'에서 전시

2026-08-07     이정애 기자

영종구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작품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특별한 미술 전시를 마련했다.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이 직접 완성한 작품을 선보이며 성장 과정과 이야기를 시민들과 함께 나눈다.

영종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4일부터 오는 9월 6일까지 지역 카페 '지금이곳'에서 미술작품 전시회 '우리 아이(우리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청소년들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미술 수업을 통해 완성한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로, 청소년들의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장에는 개인 작품 65점과 단체 작품 2점 등 모두 67점이 전시된다.

개인 작품은 자신의 옆모습과 상상의 세계를 표현한 초현실주의 작품과 다양한 색감과 개성을 담은 아크릴 팝아트 작품으로 구성됐다. 단체 작품으로는 5학년 하늘반의 '별 헤는 하늘반'과 6학년 마루반의 '마루 바라기'가 전시돼 협업을 통해 완성한 결과물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우리 사이(우리들의 사계절 이야기)'에 이어 '우리'를 공통 주제로 이어지는 두 번째 전시다. 청소년들은 오는 12일 전시장을 찾아 자신의 작품을 감상하고, 창작부터 전시까지의 과정을 담은 숏폼 영상 제작에도 참여하며 문화예술 활동의 주체로 나설 예정이다.

영종구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지역 주민과 함께 나누며 자신의 성장과 가능성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