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문화재단, 남동공연예술페스타 참가팀 모집
10월 개최 공연예술축제 참여 전문예술단체 7팀 선발 연극·음악·무용 등 야외공연 가능한 지역 예술단체 대상 14일 오후 6시까지 신청 접수…27일 최종 결과 발표
2026-08-07 이정애 기자
남동문화재단이 지역 공연예술단체의 무대를 넓히고 구민과 예술이 만나는 축제를 함께 만들어갈 참가 단체를 모집한다. 오는 10월 열리는 '2026 남동공연예술페스타(NPAF·엔파프)'를 앞두고 전문 예술단체 공모에 나섰다.
'남동공연예술페스타(NPAF)'는 'Namdong Performing Arts Festa'의 약자로, 남동문화재단 출범 이후 매년 10월 개최돼 지역 공연예술단체를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대표 공연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 행사는 오는 10월 17일 열린다.
모집 대상은 연극과 뮤지컬, 음악, 무용, 전통예술, 다원예술 등 야외무대 공연이 가능한 남동구 전문 공연예술단체다. 동아리와 아마추어 동호회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재단은 모두 7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4개 팀은 공연과 함께 워크숍을 운영하며, 나머지 3개 팀은 공연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와 아티스트는 오는 14일 오후 6시까지 남동문화재단 누리집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이달 27일 발표되며, 이후 운영회의를 통해 세부 일정이 확정될 예정이다.
남동문화재단은 지역 공연예술단체의 창작 활동과 공연 기회를 확대하고, 구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