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학교지원단, 생존수영 운영기관과 협력 강화

민간위탁 수탁기관 37곳과 교육 운영 개선방안 논의 상반기 운영 성과·현장 애로사항 공유하며 의견 수렴 안전 강화와 합리적 교육비 산정체계 마련 추진

2026-08-07     이정애 기자

인천시교육청학교지원단이 초등학생 생존수영 실기교육의 안전성과 운영 품질을 높이기 위해 민간위탁 운영기관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보다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취지다.

학교지원단은 지난 6일 민간위탁 수탁기관 37개소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생존수영 실기교육 운영 현황과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교육청 체육건강교육과와 초등교육과(특수교육 담당), 교육비 원가계산 전문 용역기관 관계자도 함께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6학년도 상반기 생존수영 실기교육 운영 결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교육 과정에서 나타난 애로사항과 2027년도 교육비 산정을 위한 현장 의견을 나눴다. 안전관리 강화와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행정 지원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학교지원단은 올해부터 '학교현장지원 방안 100선'의 하나로 초등학교 생존수영 실기교육의 계약부터 운영, 차량 지원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고 있다. 교육은 자체 수영장을 활용하는 시설형과 공공수영장을 이용하는 운영형 등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학교지원단 관계자는 "생존수영 교육은 학생들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학교와 수탁기관, 학교지원단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운영 체계를 개선하고 합리적인 교육비 산정 기반을 마련해 교육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