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고등학생 맞춤형 대학입시컨설팅 2차 개최

8일 양산비즈니스센터서 학생별 40분간 일대일 상담 경남 대학진학 전문위원단 현직 교사 상담 강사로 참여 변화하는 입시제도 분석과 수시지원 전략 집중적으로 제공

2026-08-06     김국진 기자
꿈펼침

양산시가 수시모집을 앞두고 진학 방향과 지원 전략을 고민하는 지역 고등학생들을 위해 맞춤형 대학입시 상담을 마련한다. 경남지역 대학진학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는 현직 교사들이 학생별 성적과 진로 희망을 살펴보고, 변화하는 입시제도와 대학별 전형에 맞는 실질적인 수시지원 전략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오는 8일 양산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꿈펼침 대학입시컨설팅’ 2차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꿈펼침 대학입시컨설팅은 지역 학생과 학부모의 입시 정보 격차를 줄이고 체계적인 진학 설계를 돕기 위해 매년 두 차례 운영된다. 지난 6월 열린 1차 행사에는 학생과 학부모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의 95% 이상이 상담 내용에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2차 컨설팅에는 1차 행사와 마찬가지로 경상남도 대학진학 전문위원단 소속 현직 교사들이 상담 강사로 나선다. 상담은 학생 1명당 40분 동안 진행되며, 개인별 성적과 진로, 희망 대학과 학과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학생에게 적합한 대입 준비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수시모집 시기가 다가온 만큼 단순한 입시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학생별 지원 가능 대학과 전형 선택, 지원 순서 등 구체적인 수시 전략을 중심으로 상담할 계획이다. 달라지는 입시제도와 대학별 전형 특징도 함께 설명해 학생들이 불확실성을 줄이고 보다 현실적인 진학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산시는 이번 상담 이후에도 경상남도교육청과 협력해 대학입시 설명회인 ‘진학어울림’을 개최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입시설명회와 개인별 컨설팅 등 다양한 진학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목표에 맞는 대학 진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