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일본 네부타 축제서 부평풍물대축제 알렸다
일본 대표 전통축제 참가해 부평풍물대축제 집중 홍보 축제 운영 노하우 공유하며 관광객 유치 협력 방안 논의 10월 부평풍물대축제 글로벌 문화관광축제 도약 기대
2026-08-06 이정애 기자
부평구가 일본을 대표하는 전통축제인 '네부타 마츠리'에서 부평풍물대축제를 알리며 국제 축제 교류와 해외 관광객 유치 기반 확대에 나섰다.
부평구 축제위원회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일본 아오모리현에서 열린 네부타 마츠리에 참가해 부평풍물대축제를 홍보하고 축제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관계기관이 공동 추진했다.
축제 현장에서는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부평풍물대축제를 소개하고 포토존과 전통 고깔 착용 체험, 경품 이벤트 등을 마련해 현지 관람객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와 부평풍물대축제의 매력을 알렸다.
또한 시민 참여형 퍼레이드와 야간 프로그램, 안전관리 체계 등 네부타 마츠리의 운영 방식을 살펴보고, 부평풍물대축제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검토했다. 아울러 현지 축제·관광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양국 전통축제 간 홍보 및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권순식 부평구축제위원회 위원장은 "세계적인 전통축제에서 부평풍물대축제를 소개하고 해외 축제 관계자들과 교류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부평풍물대축제가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문화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