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부평도서관, 생태심리학 강연 개최

8월 28일 시민 대상 '생태심리학자와 함께하는 우주 산책' 진행 작은도서관 연계 야간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운영 우주·생명 진화 통해 생태적 세계관 함께 모색

2026-08-06     이정애 기자

인천시교육청부평도서관이 시민들이 생활 가까운 곳에서 인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을 찾아가는 야간 인문학 강연을 마련한다.

부평도서관은 오는 8월 28일 신나는여성주의도서관 랄라에서 시민 25명을 대상으로 제6차 '찾아가는 올빼미 인문학' 강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생태심리학자와 함께하는 우주 산책'이다.

'올빼미 인문학'은 2014년부터 이어온 부평도서관의 대표 야간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작은도서관과 연계한 찾아가는 방식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강연은 생태심리학자 장이정규 강사가 맡아 우주와 물질, 생명의 진화를 하나의 연결된 과정으로 살펴보고, 인간 중심의 시각을 넘어 생태적 세계관을 이해하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8월 7일 오전 10시부터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독서문화과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작은도서관에서 인문학을 쉽게 접하고 우주와 생명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