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동부소방서, 생활체육대축전 빛낸 의용소방대원 표창

성공적인 대회 운영 기여한 단체 1곳·대원 2명 도지사 표창 재난 현장 안전지원과 지역 봉사활동 공로 높이 평가받아 기술경연대회·지원차량 운영 등 주요 현안과 발전 방향 논의

2026-08-06     김국진 기자
유공자

김해동부소방서가 전국생활체육대축전과 전국장애인생활체육대축전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운영을 뒷받침한 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을 격려했다. 대회 기간 각종 안전지원과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단체와 대원들에게 도지사 표창을 전수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의용소방대 운영 방향도 함께 논의했다.

김해동부소방서는 지난 5일 본서에서 8월 의용소방대연합회 월례회를 열고 ‘2026년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성공 개최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전수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수된 도지사 표창은 단체 1점과 개인 2점이다. 남성의용소방대가 단체 표창을 받았으며 김하종 연합회장이 대표로 수상했다. 개인 표창은 여성의용소방대 권미정 서무반장과 북부여성의용소방대 김도현 총무부장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대회 현장에서 안전지원과 봉사활동을 펼치며 원활한 행사 운영에 힘을 보탠 공로를 인정받았다.

표창 전수식에 이어 열린 월례회에서는 경남도와 김해 동·서부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 준비 상황을 비롯해 소방활동 지원차량 운영계획과 연합회장 활동사항 등 주요 현안이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각종 재난에 대한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시민과 더욱 가까운 안전조직으로 발전하기 위한 의용소방대의 역할과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김해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는 화재와 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소방대원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평상시에는 화재 예방 캠페인과 안전교육, 취약계층 지원, 지역 봉사활동 등에 참여하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지역사회에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조형용 김해동부소방서장은 “전국 어울림 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헌신한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와 긴밀하게 협력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든든한 안전 파트너로서 지역사회 안전망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