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 접견…재팬위크 협력 논의

문화·관광·경제 교류 확대 공감대…11월 문화교류 행사 성공 개최 협력

2026-08-05     이상수 기자
5일

박용선 포항시장이 5일 시청에서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를 만나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재팬위크(Japan Week, 일본주간)'의 성공적인 추진과 문화·관광·경제 분야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재팬위크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한·일 지방정부 간 교류협력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팬위크는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이 주최·주관하는 문화교류 행사로, 일본 문화를 영남권 지역에 소개하고 양국 시민 간 상호 이해와 우호 증진을 목적으로 개최된다.

오스카 츠요시 총영사는 민선 9기 출범을 축하하며 "재팬위크는 일본 문화를 소개하고 양국 국민 간 상호 이해와 우호를 증진하는 대표적인 문화교류 행사"라며 "포항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양측은 재팬위크를 비롯한 문화교류뿐 아니라 경제·관광·청소년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방정부 차원의 실질적인 교류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만남은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 번째 공식 교류로, 양 기관 간 우호협력 관계를 다시 확인하고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문화교류는 양국 시민이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를 쌓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재팬위크의 성공적인 개최를 적극 지원하고 문화·관광·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본 지방정부와의 실질적인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