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영화공간주안서 '오디세이' 특별 상영
8월 6일부터 12일까지 영화공간주안에서 상영 호메로스 '오디세이아' 원작…귀향 여정 담은 대서사 웅장한 영상미와 긴장감 넘치는 연출로 관객 기대
2026-08-05 이정애 기자
인천 미추홀구 영화공간주안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영화 '오디세이'를 특별 상영하며 관객들을 맞이한다.
미추홀구는 영화공간주안에서 오는 8월 6일부터 12일까지 영화 '오디세이'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작품은 고대 그리스 시인 호메로스의 서사시 '오디세이아'를 원작으로, 트로이 전쟁 이후 고향 이타카로 돌아가기 위해 긴 항해를 이어가는 영웅 오디세우스의 여정을 그린다.
영화는 폭풍우와 신들의 시험, 정체불명의 괴물 등 수많은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인간의 의지와 도전 정신, 귀향을 향한 집념을 담아냈다. 특히 바다를 인간의 운명과 의지가 맞서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표현하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특유의 연출과 영상미를 더해 몰입감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화공간주안 관계자는 "오랜 세월 사랑받아 온 영웅 서사의 매력을 스크린에서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한다"며 "관객들이 오디세우스의 여정을 통해 색다른 감동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영 일정과 예매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영화공간주안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