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1천200만원 상당 후원물품 기탁…취약계층 지원

(사)꿈과희망을키우는사람들, 생활용품·의류 등 후원 학산나눔재단 통해 지역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전달 예정 생활 지원과 문화 나눔 함께 담은 지역사회 나눔 실천

2026-08-05     이정애 기자

인천 미추홀구에 취약계층을 위한 1천2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이 전달됐다. 생활에 필요한 물품과 문화 콘텐츠를 함께 담은 이번 나눔은 지역 복지시설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미추홀구는 5일 구청장실에서 (사)꿈과희망을키우는사람들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물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조병우 (사)꿈과희망을키우는사람들 경기지회장 겸 한국컴퓨터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탁된 물품은 기업으로부터 후원받은 샴푸와 트리트먼트 등 생활용품, 청바지 등 의류, 가수 손태진의 앨범 등으로 구성됐으며 총 1천200만 원 상당이다. 후원물품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지역 내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꿈과희망을키우는사람들은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권리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희망드림장학사업, 교육인재육성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조병우 경기지회장은 "이번 후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생활에 필요한 물품과 문화적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뜻을 모아준 데 감사드린다"며 "후원물품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