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군민과 행복동행…7개면 민생소통 시작

5일부터 27일까지 7개면 순회하며 주민과 직접 소통 지역 현안·생활 불편 청취해 군정 운영에 적극 반영 '군민이 행복한 희망찬 옹진' 비전 공유하며 현장행정 강화

2026-08-05     이정애 기자

민선9기 출범을 맞은 옹진군이 군민과의 현장 소통을 본격화한다. 지역 곳곳을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생활 현안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순회 방문에 나선다.

옹진군은 장정민 군수가 5일 북도면을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관내 7개 면을 차례로 방문하는 '주민과의 행복동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민선9기 군정 슬로건인 '군민이 행복한 희망찬 옹진'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지역별 주요 현안을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형식적인 행사보다 주민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춰 유관기관과 사회단체,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특히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도 생업에 종사하는 도서지역 주민들을 격려하며 생활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핀다는 방침이다.

이번 순회에서 수렴된 의견은 향후 군정 운영과 지역 발전 정책 수립 과정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군은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행정을 강화하는 데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장정민 옹진군수는 "지역 발전의 답은 현장에 있고, 군민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이 변화의 출발점"이라며 "7개 면 방문을 통해 들은 소중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군민이 행복한 희망찬 옹진'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옹진군은 방문 기간 폭염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내실 있는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행사 운영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