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국민체육센터, 수영강습생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어린이 수영회원 대상 하반기 CPR 교실 운영 수영강사 재능기부로 이론·실습 교육 진행 응급상황 대응능력과 안전의식 향상 기대

2026-08-05     이정애 기자

영종국민체육센터가 어린이 수영 강습 회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운영한다. 정규 수영수업과 연계한 실습 중심 교육으로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센터는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하반기 동안 어린이 수영 강습 회원(A·B반)을 대상으로 '2026년 어린이 대상 심폐소생술(CPR)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센터 소속 수영 전임강사 4명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해 진행한다. 정규 강습 일정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매월 마지막 수업시간 20분을 활용해 심폐소생술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프로그램은 심폐소생술의 개요와 필요성을 설명하는 이론 교육과 함께 가슴압박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직접 익히는 실습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홀수 달에는 오후 5시 어린이 B반, 짝수 달에는 오후 4시 어린이 A반을 대상으로 교차 운영되며, 오는 8월 말에는 오후 4시반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영종국민체육센터 관계자는 "물놀이를 비롯한 일상 속 응급상황에 어린이들이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자체 인력을 활용한 안전교육을 지속 확대해 더욱 안전한 체육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