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본격 운영

3일부터 본격 운영, 전화 상담·현장 방문으로 맞춤형 체납관리

2026-08-05     김종선 기자

원주시는 지난 4일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안정적인 지방세입 확보와 맞춤형 체납관리를 위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정남 원주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체납관리단원 13명이 참석해 체납관리단의 출범을 축하하고, 성실한 납세문화 조성과 효율적인 체납관리 추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체납관리단은 지난 3일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자를 대상으로 전화 상담과 현장 방문을 통해 체납 사실을 안내하고 납부 여건을 파악하는 등 맞춤형 체납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납부와 복지서비스 연계 등 필요한 행정지원을 안내하고, 고의·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처분 등 강력한 징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홍종빈 징수과장은 “체납관리는 납세자의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고 자발적인 납부를 이끌어내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실한 납세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