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구산1주공 영구임대주택 예비입주자 100세대 모집

김해 거주 무주택 주거취약계층 신청 대상 9월 7일부터 11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접수 소득·금융·자동차 자산 조사와 배점 심사로 선정

2026-08-05     김국진 기자
김해시청/사진

김해시가 저소득층과 국가유공자,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주거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구산동 영구임대주택 예비입주자 100세대를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9월 7일부터 닷새 동안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 주택은 김해시 가락로 222에 있는 구산1주공아파트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보유·운영하는 영구임대주택이다. 이번에 선정된 예비입주자는 기존 입주자의 퇴거 등으로 빈집이 발생하면 순번에 따라 입주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모집 공고일인 2026년 8월 6일 현재 김해시에 거주하는 성년 무주택세대구성원 가운데 공공주택특별법에서 정한 입주 요건을 충족한 시민이다.

대상은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를 비롯해 국가유공자와 유족, 보훈보상대상자와 유족, 5·18민주유공자와 유족, 특수임무유공자와 유족, 참전유공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등이다.

지원 대상 한부모가족과 북한이탈주민, 등록장애인, 65세 이상 직계존속 부양자도 신청할 수 있다. 시설장의 추천을 받은 아동복지시설 퇴소자와 65세 이상 수급권자 또는 차상위계층도 모집 대상에 포함된다.

접수 기간은 9월 7일부터 11일까지이며, 신청자의 주민등록 주소지를 관할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한다. 온라인이나 우편 신청은 받지 않는다.

시는 신청자의 소득과 금융자산, 자동차 등 보유 자산을 조사한 뒤 선정기준표에 따른 배점 순으로 예비입주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과 제출 서류, 임대 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LH 청약플러스에 게시된 모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