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의정 홍보·소통...가수 유미 홍보대사 위촉

2년간 주요 의정행사 및 캠페인, 홍보콘텐츠 등 참여 도의회 의정활동 알리고 도민과 의회 소통 확대 역할

2026-08-04     양승용 기자
가수

충남도의회가 의정활동 홍보와 도민 소통 강화를 위해 가수 유미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도의회는 4일 의회 접견실에서 조철기 의장과 의회사무처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열고 유미 홍보대사에게 위촉패를 수여했다.

현재 아산에 거주하고 있는 유미 홍보대사는 1979년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록 가수로 데뷔해 영화 「슬픈남자」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백만 번의 키스’, ‘아모레미오’, ‘애낳고 30년’ 등 꾸준히 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왔으며, 1987년 KBS 「쇼! 스타탄생」 대상과 2015년 제21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연예예술발전공로상 등을 수상했다. 유미 씨는 음악활동 뿐만 아니라 데뷔 전부터 현재까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귀감이 되고 있다.

홍보대사는 위촉일로부터 2년간 주요 의정행사와 캠페인, 홍보콘텐츠 등에 참여해 도의회의 의정활동을 알리고 도민과 의회의 소통을 확대하는 역할을 맡는다.

조 의장은 “오랜 기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온 유미 씨를 충남도의회 홍보대사로 모시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도의회의 주요 의정활동을 도민께 친근하게 알리는 데 힘을 보태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의회는 이번 위촉으로 국악인 이로하 학생, 정준호 배우, 트로트 가수 고아인 학생을 포함해 총 4명의 홍보대사를 운영하게 됐다. 도의회는 앞으로 각 홍보대사의 활동 분야와 특성을 고려해 의정행사와 홍보콘텐츠 참여를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